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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간 지속된 30가지 SW공학 이슈
by Capers Jones ("Estimating Software Costs")
1. 초기 요구사항의 50% 이상이 완전하지 못하다.
2. 요구사항은 개발 중에 한달 평균 약 2% 정도 씩 증가한다.
3. 초기 요구사항의 약 20%는 두 번째 이후 명확해진다.
4. 버그를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이 가장 비싼 소프트웨어 활동이다.
5.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두 번째로 비싼 소프트웨어 활동이다.
6. 코딩은 세 번째로 비싼 소프트웨어 활동이다.
7. 회의와 논의가 네 번째로 비싼 활동이다.
8. 대부분의 테스팅 형식은 버그를 발견하는데 30% 미만의 효율성을 보인다.
9. 대부분의 테스팅 형식은 테스트될 코드의 50% 미만을 터치한다.
10. 소스코드보다는 요구사항과 설계에 더 많은 결함이 존재한다.
11. 소프트웨어 자체보다는 테스트 케이스에 더 많은 결함이 존재한다.
12. 요구사항, 설계 및 코드에 FP당 평균 5개의 결함이 존재한다.
13. 배포전 전체 결함 제거 효율성은 평균적으로 약 85% 수준이다.
14. 소프트웨어 결함의 약 15%는 고객에게 전달된다.
15. 고객에게 전달된 결함은 조치 비용이 비싸고 고객 불만을 야기시킨다.
16. 약 5%의 응용프로그램이 전체 결함의 50%를 내포한다.
17. 모든 결함 조치 중 약 7%에 새로운 결함이 내포된다.
18. 소프트웨어 재사용이 결함율 0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효과적인 방법이다.
19.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계약의 약 5%가 법정 다툼까지 간다.
20. 1만FP 이상 프로젝트의 약 35%가 취소된다.
21. 1만FP 이상 프로젝트의 약 50%가 1년 정도 지연된다.
22. 대부분의 비용 견적 실패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에 기인한다.
23. 미국에서 생산성은 1MM당 약 10FP 이다.
24. 개발 할당 범위는 1인당 약 150FP이다.
25. 유지보수 할당 범위는 1인당 약 750FP이다.
26. 미국에서 FP당 개발비용은 약 1200불이다.
27. 미국에서 FP당 연 유지보수 비용은 약 150불이다.
28. 응용시스템을 전달한 이후 사용하면서 1년에 약 7%정도 증가한다.
29. 평균 결함제거율은 1개월에 약 10개정도이다.
30. 프로그래머는 현재를 유지하기 위하여 연평균 약 10일의 교육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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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가지는 와닿지 않지만 대부분이 와닿는 내용이네요. 특히나...
4. 버그를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이 가장 비싼 소프트웨어 활동이다.
이 부분은 절실하게 공감합니다. 디버깅이란게... 제일 힘들고 어려운 일이에요.
여튼 저장해 둘 필요가 있어 보이는 글이라 일단 트랙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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